불란서어의 과거시제(Les Temps du Passé en Français)
불란서어는 전통적으로 과거를 크게 6가지로 분류한다.
복합과거(Passé composé), 반과거(Imparfait), 대과거(Plus-que-parfait)
단순과거(Passé simple) 전과거(Passé antérieur) 근접과거(Passé récent)
복합과거(Passé Composé) : [avoir/être 동사 + p.p]
복합과거는 a) 이전에 종결된 단발성 동작, b) 현재의 일과 관련이 있는 과거의 동작,
c) 과거부터 여러 번 반복돼 온 동작, d)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을 확실성, 신속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다.
복합과거는 [avoir/être 동사 + p.p] 꼴이다. 대부분의 동사는 avoir를 이용하여 만든다.
주로 이동동작과 관련된 동사들이 être와 결합한다. être와 결합하는 경우 주어와 성/수 일치를 해주어야 한다.
<être와 결합하는 동사들>
“왕래출입등하발착생사”
- aller, venir, sortir, entrer, monter, descendre, partir, arriver,
naître, mourrir, devenir, rester, passer, rentrer ...
<avoir 꼴의 경우 (성수일치 안 함)>
Il m’a dit. 그는 내게 말했다.
Elle m’a dit. 그녀는 내게 말했다.
Ils m’ont dit. 그들은 내게 말했다.
Elles m’ont dit. 그녀들은 내게 말했다.
<être 꼴의 경우 (성수일치 함)>
Il est sorti. 그는 나갔다.
Elle est sortie. 그녀는 나갔다.
Ils sont sortis. 그들은 나갔다.
Elles sont sorties. 그녀들은 나갔다.
#주의1. passer 동사
passer동사는 avoir와 être가 둘 다 붙을 수 있다.
자동사로 사용된 경우 être를, 타동사로 사용된 경우 avoir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당연히 성수일치를 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한다.
Elle est passée à la banque retirer de l’argent. 그녀는 돈을 인출하려고 은행에 들렀다.
Beaucoup de réfugiés ont passé la frontière. 많은 난민들이 국경을 넘었다.
#주의2. 과거분사의 성수일치
avoir 동사만을 쓰더라도, 성수일치를 해야 할 때가 있다.
복합과거 활용을 하는 타동사가 직접목적어를 가질 경우,
그 목적어의 성수에 맞게 과거분사의 성수를 일치시켜야 한다.
Je les ai rencontrées avant-hier dans un parc. 나는 공원에서 그녀들과 마주쳤다.
Je les ai rencontrés avant-hier dans un parc. 나는 공원에서 그들과 마주쳤다.
Ces machines, comment les as-tu inventées? 이 기계들은 어떻게 발명한 거지?
Quelle chemise as-tu achetée? 어떤 셔츠를 샀니?
Tous les logiciels que j’ai installés sont gratuits. 내가 산 모든 소프트웨어는 공짜이다.
#주의3. 대명동사의 반과거
대명동사는 원형을 불문하고 être형을 쓴다.
이때 의미상 재귀대명사가 직접목적어면 성수일치를 하고, 아니면 성수일치를 하지 않는다.
Elle s’est lavée. 그녀는 씻는다.
Nous nous sommes lavé(e)s. 우리는 씻는다.
Ils se sont lavés. 그들은 씻는다.
Elles se sont lavées. 그녀들은 씻는다.
Hélène s’est lavé les mains. 엘렌은 손을 씻는다. (의미상 직접목적어는 les mains)
Nous nous sommes lavé les cheveux.우리는 머리를 감는다. (의미상 직접목적어는 les cheveux)
반과거(Imparfait): [직설법 현재 1인칭 복수 어간 + 반과거 어미]
반과거는 a) 특정 시간대의 묘사, b) 과거에 일정 기간 지속된 동작,
c) 과거에 계속 반복한 동작, d) 과거 시점에서의 현재를 나타낸다.
반과거는 [직설법 현재 1인칭 복수 어간 + 반과거 어미]의 꼴이다.
반과거 어미는 외워줘야 한다. 또한, être 동사는 불규칙 반과거 형태를 지닌다.
<반과거 어미>
-ais, -ais, -ait, aions, aiez, aient
<일반동사의 반과거 활용>
aimer – aimais, aimais, aimait, aimions, aimiez, aimaient
finir – finissais, finissais, finissait, finissions, finissiez, finissaient
attendre – attendais, attendais, attendait, attendions, attendiez, attenaient
faire – faisais, faisais, faisait, faisions, faisiez, faisaient
<être동사의 반과거 활용>
étais, étais, était, étions, étiez, étaient
대과거(Plus-que-parfait):[조동사의 반과거 + p.p]
대과거는 이미 서술된 시점(반과거 혹은 복합과거)보다 이전의 시점을 표현한다.
대과거는 복합과거의 반과거꼴, 즉 [조동사의 반과거 + p.p]꼴이다.
조동사는 être와 avoir가 쓰이며 종류는 복합과거와 일치한다.
L’orage avait cessé quand a sonné l’heure du départ.
출발 시간이 울릴 때 태풍이 멈췄다.
태풍이 멈추다: 대과거 /출발시간이 울리다: 복합과거
태풍이 멈춘 사건이 출발 시간이 울린 사건보다 근소하게 앞서 있음을 의미함.
Dindin avait acheté du café tous les jours. Dindin était fatigué.
Alors il a décidé de ne pas acheter de repas à M. Jéyung.
댕댕은 매일 커피를 샀다.
그는 지쳤다. 그래서 그는 줴융 씨에게 밥을 사주지 않기로 결심했다.
커피를 사다: 대과거/결심하다: 복합과거
커피를 사온 행동이 밥을 사주지 않기로 결심한 사건보다 앞서 진행돼 왔음을 의미함.
*지쳤다: 반과거
**상태의 묘사는 반과거를 사용함.